우리종금은 우리은행이 우리종금의 증권사 전환을 검토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우리은행의 민영화 이후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답변했다.

이어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공시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