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엔 7개 회사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21~22일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부품업체인 뉴파워프라즈마, 척추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오션브릿지 등 3개사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를 뛰어넘는 1만7500원으로 확정됐다.

22~23일은 아이비케이에스 제5호 스팩과 자동차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의 청약일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하단인 1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23~24일엔 스마트폰 부품제조사인 제이앤티씨와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전문업체인 퓨쳐켐이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모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