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8일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의 합병을 반대하는 주주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보통주 187만2799주, 총 437억7106만원어치를 매수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은 주당 2만3372원이며 대금지급일자는 오는 12월21일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