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야간선물 지수를 고려하면 18일 코스피지수가 0.3%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28% 오른 250.95로 마감했다"며 "이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할 경우 1986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6계약과 974계약을 순매수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