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17년 증시 전망'을 주제로 토요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리서치센터의 추희엽 투자정보부장이 트럼프 당선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 대응방법과 2017년 증시 전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정모 고객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국내외 이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위기 관리와 투자업종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