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애드컬쳐는 15일 안석준 전 CJ E&M 음악 부문 대표를 새 대표로 선임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기존 대표는 한성호 에프엔씨엔터 대표가 맡고 있었다.

안 신임 대표는 워너뮤직코리아 부사장을 거쳐 CJ E&M 음악사업부문 본부장과 대표를 역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 달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