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7일 단기물은 내리고 중·장기물은 오르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5bp(1bp=0.01%p) 내린 연 1.426%로 거래가 끝났다.

1년물도 0.1bp 떨어졌으나 5년물은 1.8bp 올랐다.

10년물은 1.3bp, 20년물은 1.9bp, 30년물과 50년물은 2.1bp씩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