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는 '수백억 비자금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지난해 10월 19일로부터 서울세관 등으로부터 외환조사를 받았으며 21일 조사가 모두 종결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측은 "처분결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났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