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은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인 태우의 주식 25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50억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10.06%에 해당한다. 취득 후 주식수는 525만6100주(78.45%)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