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진은 전날보다 500원(1.59%) 내린 3만900원에 거래중이다.

NICE신용평가는 전날 한진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한 단계 강등했다.

NICE신평은 "한진의 영업수익성이 저하된 가운데 한진해운 관련 손실 인식 가능성이 있다"며 "지분매각 등으로 재무적 융통성도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