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가 前 대표의 구속 소식에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엠젠플러스는 전날보다 1340원(18.03%) 하락한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1% 이상 하락했다가 낙폭을 조금 줄인 모습이다.

엠젠플러스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前 대표이사는 현재 미공개정보이용,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며 "기소여부는 현재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