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이 295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넥솔론은 전 거래일 대비 29원(4.83%) 내린 571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솔론은 2008년 체결된 이앤알솔라(구 STX솔라)와의 웨이퍼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앤알솔라의 태양광 사업 철수에 따른 것이라며 "계약 해지금액은 약 295억51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