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73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105.7% 확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507억7100만원으로 3.8%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26억8000만원으로잠정 집계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