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중국 섬서기차그룹 유한책임공사과 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 생산공장 건설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다"며 "생산·개발 중인 모델을 순차적으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