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10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9bp(1bp=0.01%p) 오른 연 1.335%에 마감했다.

1년물은 0.8bp 올랐고 5년물은 3.5bp 상승 마감했다.

10년물은 1.5bp,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0.6bp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