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은 시화사업장의 황동봉 및 기타 동제품 부분 생산을 재개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비조합원 위주의 부분생산을 재개했다"며 "부분생산재개를 통해 가능한 생산량은 월 1000t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