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최대주주인 최신규 회장이 마텔 마케팅 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최 회장은 보유주식 262만7539주(지분 11.99%)를 마텔에 139억6700만원에 매도한다. 매도 이후 최대주주는 마텔 마케팅 홀딩스로, 변경 예정일자는 오는 21일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