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NG증권지점 개소식…네덜란드 총리도 참석
한국ING증권지점 개소식이 28일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 세 번째),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네 번째), 현종훈 ING증권 한국지점 대표(다섯 번째) 등이 참석했다. ING증권은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에 서울지점 설립 예비인가 신청을 하면서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복귀했다. 지난달 31일 본인가를 취득해 이날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