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23일 자율공시를 통해 대만 업체(BIG SUN Energy Technology)와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이며, 공급예정물량은 1300만장(약 62MW)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