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트는 8일 상해승기기계과기유한공사와 162억6900만원 규모의 휴대폰 가공 제조장비(머시닝센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의 21.1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자회사인 위해유지인트수공유한공사에서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