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지엔코, 계열사 스마젠 102억 유상증자 참여
이날 큐로컴은 스마젠 주식 144만713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금액은 66억7200만원이며 취득 후 보유 주식은 1273만823주(지분 64.78%)다.
지엔코 역시 스마젠 주식 78만6654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36억2700만원,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692만415주(35.22%)다.
큐로컴과 지엔코 측은 "에이즈(AIDS)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시험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스마젠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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