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가 중국 동방그룹과 손잡고 온라인 콘텐츠제작 및 방송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에임하이는 전날보다 630원(7.70%) 오른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왕 설 에임하이 대표는 "에임하이와 킹넷이 윈도 엔터테인먼트에 4200만위안(약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며 "현재 협의 중인 한국과 일본의 유명 지적재산권(IP)을 통해 온라인 방송 송출, 머천다이징(MD) 사업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