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은 5일 공공기관인 조달청으로부터 직접 생산 확인 받은 모든 제품에 대해 2년여간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현재 서산의 조달청에 대한 매출액은 153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54% 규모다.

서산 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 및 제재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