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실적호조·고배당 매력…목표가↑-SK
하태기 연구원은 "삼진제약은 제네릭 의약품 비중이 높은 제약사"라며 "주력 제네릭 의약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게보린 약가인상 효과 등으로 영업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에도 2분기 수준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하 연구원은 "2분기보다 3분기 매출이 조금 많은 구조고, 주력 제품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또 지난해에 배당 규모를 600원으로 늘렸는데 올해 좀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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