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스팩2호는 25일 VoIP 및 IMS 제품 관련 솔루션 개발 업체인 아이페이지온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의 최대주주는 플러스에이파트너스로 지분 8.28%를 보유 중이며 아이페이지온의 최대주주는 김영환씨로 61.21%를 갖고 있다. 합병 완료 이후 존속법인의 최대주주인 김영환씨의 보유지분은 43.85%로 변경된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