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솔믹스는 웅진에너지에 태양광 사업 부문 인곳 그로워(Ingot Grower) 등 90식을 30억원에 양도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양도 기준일은 오는 10월20일이다.

회사 측은 "양도자산의 매각을 통해 태양광사업을 사실상 중단할 계획"이라며 "주력 사업인 파인세라믹 사업부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