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9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주식수 변경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정관에 표기된 주식의 총 수는 기존 3억주에서 5억주로 늘어났다. 변경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