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0포인트(0.22%) 오른 2048.1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억원과 28억원의 순매수다. 기관은 59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삼성물산 네이버 현대모비스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등은 떨어지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