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테크(999 +0.50%)는 주가 안정을 위해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신한금융투자와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8월16일까지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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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