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은 멕시코 업체(Medicamentos Naturales)와 재조합 Factor VIII 제품에 대한 마케팅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제품 등록 후 10년간이다.

회사 측은 "공동 임상비용 100만달러는 멕시코 회사에서 부담하며 멕시코 내 마케팅과 상업화 , 판매 등에 대한 로열티 없는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