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잇츠스킨이 장중 52주 최저가를 썼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잇츠스킨은 전날보다 500원(0.84%) 내린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만9100원까지 밀렸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잇츠스킨의 2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예상과 달리 하반기 성장폭도 제한적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