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는 중국 산동부창제약판매유한공사와 55억6600만원 규모의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K-MET) 현 제품과 K-MET 관련 향후 개발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 우선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초기계약금은 16억6900만원이고, 인허가 및 제품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성공보수(마일스톤)로 나머지 38억9600만원을 별도로 지급 받을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판매 게약 기간은 제품 출시 후 15년까지이며, 독접 판매지역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전지역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