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일 과거 배당수익률 추이를 기준으로 현 주가수준에서 배당수익이 매력적인 종목들을 제시했다.

강송철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빠르게 2000선을 돌파하면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을 찾는 수요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코스피200 고배당 종목 중 지난달 29일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매력이 크다고 판단되는 종목은 GS(50,500 +1.51%)코웨이(92,600 +0.65%)"라고 말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배당 경험을 가지고 있고, 현 주가 대비 배당수익률이 과거 추이의 상단에 근접해 있어 배당 매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배당 매력이 높다는 것은 현 주가에서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고 판단했다.

절대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현 주가가 매력적인 종목으로는 SK이노베이션우 현대차3우B NH투자증권우 등을 꼽았다.

배당수익률과 주가를 봤을 때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한 종목으로 신한지주(44,100 +0.92%)하나금융지주(35,950 +1.13%) 등을
거론했다.

배당주 투자 상장지수펀드(ETF)로는 'ARIRANG 고배당주'의 주가를 매력적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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