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5,300 0.0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한 4조65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352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원유·원자재 가격 하락, 면세점 특허 탈락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기간사업의 수익구조 개선, 렌터카·수입차 정비·타이어 판매 등 카 라이프 사업의 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하락폭을 줄였다.

SK네트웍스는 하반기에 상사·정보통신유통·에너지마케팅 등 기간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카라이프 및 소비재 사업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성과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동·동남아 지역의 상사 사업을 강화하고 모바일 주유 서비스 '자몽'을 비롯한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한다. 또한 SK네트웍스가 미래 핵심사업으로 지목한 카 라이프 사업을 강화, 업계를 선도하고 워커힐 면세점의 특허 재취득으로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국가관광산업 발전을 모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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