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동결에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2포인트(0.20%) 오른 2029.0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229억원의 순매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1억원, 115억원의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물산 네이버 포스코 등이 오르는 반면,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은 내림세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