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가온전선 대원전선 대한전선 일진홀딩스 등은 25일 서울고등법원이 한국전력공사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공시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7일 LS 등 10개사에 입찰 관련 부당공동행위로 594억원을 한전에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