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이 신규사업 진출 및 대표이사 변경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아로직은 전날보다 870원(9.13%) 급등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아로직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차오위즈(QIAO YUZHI)·구자형 사내이사와 사외이사·감사를 선임했다. 차오위즈 사내이사는 대표이사로도 신규 선임됐다. 차오위즈 대표는 챈넝투자관리유한공사 창업멤버 겸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특허 라이센스 판매업, 빅데이터·클라우딩 서비스업, 의료 기기·의료 용품·의약품 제조 판매 사업, 화장품 관련 유통 및 무역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