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은 종속회사인 테이팩스가 에이치티투자목적을 흡수합병 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6.0197014다. 합병기일은 다음 달 31일이다.

회사 측은 "에이치티투자목적은 테이팩스를 인수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지분 100%를 인수, 존속이유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