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이 주가 저평가 및 매출 증가가 가속화될 것이란 분석에 상승중이다.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로스웰은 전날보다 105원(2.82%) 오른 3825원에 거래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인 로스웰은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전기차 부품 사업에 진출했다"며 "해를 거듭할 수록 매출 증가폭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6배, 내년 예상기준 PER 8.5배 수준"이라며 "전기차 부품 매출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은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