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은 Bio-SRF 보일러 설치공사에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8%다. 투자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18년 7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사업경쟁력제고와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규제 준수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