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인수전, 세환컨소시엄 등 8곳 참여
2005년 설립된 STX건설은 토목공사, 건축공사, 전기공사 등 종합건설사업을 하고 있다. 2013년 STX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스(PF) 대출 부담 등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해 12월 한 차례 매각에 나섰지만 인수자를 찾지 못해 지난달 매각공고를 내고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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