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국내 사모펀드 위탁 운용사 도미누스·린드먼아시아 선정
이번에 선정된 PEF 운용사는 모두 독특한 투자 전략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는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에 투자해 중위험·중수익을 노리는 투자 전략을 쓰고 있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2000년부터 중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로 수익을 내고 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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