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는 종속회사 프로톡스의 주식 110만주를 82억50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의 20.02%다.

취득 이후 디에스케이의 프로톡스 소유주식수는 333만2263주(52.61%)이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보툴리눔사업의 진행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