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계가 104억원 규모의 기자재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경기계는 전날보다 30원(2.97%) 오른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경기계는 TSH JV와 104억4100만원 규모의 화공플랜트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4.67%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내년 7월25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