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900선에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1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14포인트(0.99%) 빠진 1907.7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홀로 15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8억원, 298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 가까이 빠지며 130만원선으로 내려왔다. 시총상위 50위 내에서는 삼성전자우 고려아연 BGF리테일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내림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