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31,700 -2.61%)이 성공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는 증권가 호평에 장 초반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청담러닝은 전날보다 450(2.55%) 오른 1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청담러닝에 대해 성공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500원에서 2만35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승철 연구원은 "베트남 에이프릴어학원 진출은 성공적"이라며 "예상보다 학생들이 모이는 속도가 빠른 만큼 프랜차이즈 수입도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청담러닝은 현재 하노이 지역에 12곳의 학원을 열었고 수강생은 6000명 수준이다. 연내 25곳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치민에도 현재 3곳의 학원이 문을 열었고 학생 수는 1000명이다.

김 연구원은 "다른 국가로의 진출 가능성도 열려있다"며 "내수일변도에서 벗어난 해외 성장 진출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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