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 수원광교지점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7월에는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세종시에 지점 ‘세종금융스토어’를 신설했다.

김금숙 미래에셋대우 수원광교지점장은 “광교 주민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광교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031)214-9911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