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27일 한국항공우주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 중 엔진을 국산화하는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41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6월30일까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