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1% 이상 빠지며 630선까지 내려왔다.

27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0포인트(2.40%) 하락한 631.6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629.21로 장을 출발, 620선 중반까지 저점을 낮췄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 63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26억원 매도 우위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0억원, 117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1% 이상 하락 중이며 로엔 코미팜 SK머티리얼즈 이오테크닉스 등도 1~2%대 약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