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7거래일 만에 1960선에서 반등했다.

17일 오전 9시1분 전날보다 14.24포인트(0.73%) 오른 1966.2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억원, 30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기관은 27억원 순매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반등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0.4%가량 상승한 가운데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삼성물산 기아차 등도 오름세다. 현대모비스 NAVER KT&G 등은 약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